미야꼬지마는 일본 오끼나와 현의 매인 섬 중에 한 곳입니다.. 인천에서 오끼나와로 국제선을 이용하여 약 2시간정도 간 후 다시 국내선을 갈아타고 약 45정도 더 가야합니다.. 이 곳은 상급자 다이버들을 위한 최상의 다이빙 포인트가 산재되어 있습니다. 기본 30미터 이상의 시야에 환상적은 블루홀과 케이브 등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마왕의 궁전
항구에서 45분 평균 수심 16m 최대수심 25m
미야 코지마에서 가장 유명한 지형 포인트. 어두운 동굴로 들어가면 천장에 파란 빛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공간이 연출 됨

■ 안토니오 가우디
항구에서 40분 평균 수심 18m 최대수심 36m
상하 좌우로 복잡하게 이어지는 예술적인 아치에서 내부에 진입 각도에 따라 웃는 얼굴로 변하는 풍경을 볼 수 있음

■ 대로 연못
항구에서 40분 평균 수심 16m 최대수심 25m
시모지 섬의 관광지로서도 유명함, 바다와 연결된 큰 연못(정확히는 구멍)을 바다 쪽에서 들어가 나오는 포인트
모험이 가득한 지형 포인트. 희귀 생물과 대형어종들을 관찰 할 수 있음

■ 기타포인트
본 드롭, 벌집 홀, 빠나 타, J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