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동해(양양) 투어

계획된 투어가 아닌... 토요일 수영장 교육후

갑작스럽게 떠나자~! 라고 해서 떠난 여행

저녁9시 다이브센터에서 출발~

새로 개통된 춘천-양양 고속도로를 이용 하였는데 정말 빨랐습니다.

양양의 리조트까지 정확하게 1시간 50분 소요되었습니다.

차량의 네비게이션을 업데이트 하지 않아서... 지도는 산으로 가고 있네요. ㅎㅎㅎ

강원도 양양 도착후 자기전 서퍼들이 많이 찾는 분위기 좋은 Pub에서 라거로 분위기 전환!!

일요일 아침 사골육수의 만두국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어요.

두명의 다이브마스터 교육생중 김성진 DMT는 다이브 브리핑 및 수중 가이드 훈련

멋있게 센터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 한 컷!! 간지가 좔좔!!

날씨는 흐렸지만 오히려 이런 날씨에 다이빙 하기가 더 좋다는...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바다가 완전 장판(파도가 전혀 없는) 이었습니다.

거기에 시야까지 좋았구요!! 역시 용왕님은 우리를 반겨주셔!! ㅎㅎㅎ

간지남~ 제민 다이버의 독사진!! 드라이 수트 입으니 역시 멋져요

김성진 다이버가 바라고 바라던 비오는 다이빙!!

드디어 실현 되었습니다. 수중에서 수면을 바라볼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장관을...

동해의 수중 경관은 정말 멋집니다.

어초에... 정말 많은 부착생물들이 있었습니다.

수심은 30m 가량, 수온 15도, 시야10m

리조트에서 제공해주는 깜짝 간식 ㅎㅎㅎ 별미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