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즐겨찾기추가
 
오키나와 투어 혹등고래 왓칭 후기~
글쓴이 : 심기훈 등록일 : 2019-04-03 오후 9:43:33       조회 : 318

 

오키나와 투어의 요약은 이렇습니다. 

1day-일단 술부터

2day-혹등고래

3day-돈까스(일본 사람들은 적게 먹는다는 사람 나와)

4day-그대여 미녀를 놓쳤다고 슬퍼하지 말아요~

5day-아아 그리운 미세먼지여~~ 

 

 

오키나와 도착해서 짐을 풀었습니다. 

날씨도 비오는 날씨고 습하고 늦게 도착한 만큼 핫하게 밤을 보내야겠져??

쌤들과 병준다이버님과 함께 현지인 추천으로 맛집을 갔습니다.

술은 잘 주더라구요 대신 안주가 찔끔찔끔 나왔습니다.

맛은 있었는데 거참 일본사람들 엄청 소식하더라구요

다음에는 시킬때는 좀 많이 시켜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아아 이날의 나여 왜 그날 저 생각을 했을까요)

가뿐하게(정말 가뿐하게 먹었습니다.)목을 축이고 다음날 아침 다이빙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2일차, 차를 타고는 얼마 안가더라구요.

대신 배를 타고 토카시키섬으로 가는데 한시간.... 예 한시간이 넘었습니다.

배를 타는 동안 저는 도를 터득했습니다.

하느님 부처님 알라님 단군왕검님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신들을 불렀습니다.

이 고행을 끝나게 해주소서... 이 고행의 끝에 단감을 내려주시옵소서... 하면서 빌고 빌었더니 정말 단감을 내려주시더라구요 

배가 도착하자마자 바다속을 봤는데 '오길 잘했구나.... ㅜㅜ'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이빙을 하고 열대어들과 산호 그리고 오키나와에서 보기 힘들다던 바다거북이도 나오더라구요

오키나와 오길 잘했엉~~~ 하는 순간입니다. 

바다가 너무 깨끗해서 보는맛도 있었습니다.

이참에 다이빙 오래하게 사이드마운트도 배울까 싶네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혹등고래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일차, 2일차 밤에 합류한 재민형랑 같이 다이빙을 나갔습니다.

이번엔 차로 한시간 넘게 배로 2~30분... 어제보다는 나았지만 여전한 고행길이었죠.

하지만 오늘의 고행은 어제보다 더한 단감을 바다에서 주더라구요



깨끗한 바다에서 아름다운 산호밭... 크으~~ 못본분들한테 설명을 해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
직접 가봐야 그 기분을 아는데~~~

어쩌겠습니까 ㅎㅎㅎ 직접 가보고 느낀사람이 승자인것을 우후훗





산호랑 바다를 즐기고 있는데 소영쌤이 핀을 벗더니 달리기 하자더군요. 그래서 했는데...

네... 제가 졌습니다. 졌는데 소영쌤 저 그때 부력 다 안빼고 달렸습니다.

자체 패널티는 인정해주십시오





 

그렇게 오전 다이빙을 마치고 오후 다이빙을 하기전 점심을 먹었습니다.

일본쌤이 주문을 받더라구요

저랑 재민쌤 한국인의 먹는 양을 보여주마 하면서 한사람당 돈가스 하나랑 우동하나 그리고... 면요리 하나 더 있었는데 하고 시켰습니다.

물론 소영쌤이랑 병준다이버님도 각자 시키셨죠

놀라더라구요 왤케 많이 시키냐고... 전 저번에 저녁먹었을때 그정도 양으로 먹으면 최소한 메뉴는 두개씩을 해야하지 않나 했습니다.

주문을 받고 돈가스가 나오는데?? 어? 생각보다 많은데??? 우동도 나오고 추가로 면요리도 나왔는데... 어? 이게 아닌데??? 왜이렇게 많아???????
 

앞으로 전 일본여행가는 사람한테 밥 적당히 시키라고 이야기 할껍니다.
그리고 나한테 일본사람들은 밥 많이 안먹고 소식한다라고 한 사람 나와서 엎드려...

 

두세번째 다이빙은 정말 죽을듯이 움직임을 보이면서 다이빙을 했습니다.

열대어랑 산호랑 흰모래... 그리고 간간히 들려오는 고래울음소리를 들으면서... 근데 배가 안꺼지네...

 

 

 

3일차, 이날 다이빙은 두가지 다이빙이 포인트였죠.

케이브와 상어 다이빙 오예~~~

오전 다이빙을 시작은 상어로 시작했습니다.

일본쌤 말로는 작은 상어가 나온다고 했는데... 쌤... 저 그날 상어보고 기절할뻔 했어요 ㅋㅋㅋ


 

오후 다이빙은 재민쌤이 좋아하는 케이브 다이빙이었습니다.

처음이라 수신호를 잘못보고 일단 들어가고 보는 1인과 그 1인에 기겁해 했던 2인들... 누군지는 비밀입니다 하하하하

케이브의 매력은 그날 처음이었는데 동굴 사이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매력이란 참으로 잊혀지지 않더군요

 

 

 

4일차, 원래 계획이라면 혹등고래 왓칭을 했어야 했지만 바람이 너무 쌔서 결항... 그래도 재민썜을 빼고는 2일차때 봐서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조쿠 했습니다.

덕분에 각자 자율여행이 되었죠 ㅎㅎㅎ 전 오키나와의 명물인 츄라우미수족관을 들리고~ 나머지 분들은... 맥주를 하셨대나 뭐래나~ 술은 나쁜겁니다 여러분^^ 

자율여행을 마지막으로 그리운 미세먼지의 나라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첫 해외 다이빙이었지만 좋은 기억과 고행의 기억등등이 남아서 인상적이었네요.

다시 한번 간다면 전 다시 한번 가고싶습니다.

여러분~~~ 다같이 오키나와로 떠나요~~~

목록  |   답변   |  수정  |  삭제
          
장소영
2019-04-04 오후 12:01:49
1인 1메뉴 준수 요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투어후기] 2018 미야코지마 투어 후기

  
 


DEVELOP BY DREAMINTERFACE